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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한예슬, 4년만 안방 복귀하나 “‘서울에 여왕이 산다’ 긍정 검토 중” [공식]

배우 한예슬이 드라마 출연을 검토 중이다.11일 한예슬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 측은 “한예슬이 드라마 ‘서울에 여왕이 산다’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한예슬은 ‘서울에 여왕이 산다’에서 업계에서 돌아이로 불리는 패션지 수석 기자 남달라 역을 제안받았다. 남달라는 1등에 목숨 거는 성취주의자로, 매일 매일을 전투처럼 사느라 매번 헝클어진 머리에 스스로를 돌보지 못한 채 살아가는 인물이다.한예슬의 출연이 확정될 경우 2019년 ‘빅이슈’ 이후 4년 만의 복귀다. 한예슬이 ‘서울에 여왕이 산다’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1.11 12:26
부동산

'그사세' 월세4000만원+보증금 4억, 도대체 누가 살까?

금리가 급격하게 오르는 가운데 월세만 1000만~4000만원에 달하는 '초고가 월세'도 증가하고 있다. 업계는 이 같은 초고가 월세에 거주하는 이들의 직업과 유형이 어느 정도 정해져 있다고 보고 있다. 월세가 4000만원? 6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서울 아파트 월세 거래량은 총 4만5085건으로 집계됐다. 이 중 월세 100만원 이상 거래량은 총 1만5788건으로 전체 거래비중의 35.0%였다. 지난해 상반기 서울 아파트 월세 100만원 이상 거래량 1만675건과 비교하면 1년 사이 47.9% 증가했다. 1000만원 이상 초고가 월세 거래도 74건(0.2%)에 달하면서 지난해 상반기(26건)보다 3배 이상 늘어났다. 말이 1000만원이지, 내용을 들여다보면 2000만~4000만원 대도 적지 않다. 실거래가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서울 최고 월세를 기록한 아파트는 강남구 청담동 PH129 전용면적 273.96㎡(6층)로, 지난 3월 보증금 4억·월세 4000만원에 신규 계약이 이뤄졌다. 이어 성수동 갤러리아포레 전용 241.93㎡(36층)이 4월 보증금 4억·월세 2600만원,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 전용 233㎡(6층)이 1월 보증금 5억·월세 2500만원에 거래됐다.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 전용 235.312㎡(3층)은 올해 3월 종전 계약금액인 보증금 2억·월세 1300만원보다 700만원 오른 보증금 2억·월세 2000만원에 갱신계약이 이뤄졌다. 5월 래미안퍼스티지 전용 169.31㎡(3층)는 직전 거래가인 보증금 3억·월세 600만원에서 보증금 3억·월세 1100만원으로 갱신됐다. 성동구 성수동 트리마제 84㎡도 보증금 3억원에 월세 1000만원 거래가 이뤄졌다. 초고가 월세만 있는 것은 아니다. 한 달 관리비가 수백만 원 이상인 곳도 적지 않다. 아파트 실거래가 조회 앱 등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 위치한 갤러리아포레 전용면적 195㎡(81평) 매물의 한 달 평균 관리비는 110만원이었다. 에어컨 등 전력 소비가 늘어나는 여름에는 14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남 더힐' 전용면적 206㎡의 한 달 평균 관리비는 97만원이다. 여름에는 약 110만원으로 책정됐다. 그러나 부동산 업계는 평균 관리비와 실제 관리비 사이에 약 100만원가량의 차이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평균 관리비에는 각종 커뮤니티 시설 사용료가 제외됐기 때문이다. 물론 월세든 관리비든 비싼 이유가 있다. 그만큼 시설이 좋다. 각종 부동산 커뮤니티에는 갤러리아포레나 한남동 소재 고급 빌라 등에 갖춰진 각종 편의 시설과 서비스 내용이 공유되고 있다. 수영장과 골프장, 영화관, 고급 사우나가 딸린 헬스장은 기본이다. 삼시 세끼를 한식과 양식 등 다양한 코스로 선택할 수 있고, 언제든 청소와 세탁 서비스도 전화 한 통이면 이용할 수 있다. 더 놀라운 곳도 많다. 지난해 11월 건축 허가가 난 워너청담은 국내 최초로 주택 내부에 자동차를 세워놓고 감상할 수 있는 '스카이 가라지'가 있다. 각 세대에 자동차용 엘리베이터를 갖춰 거실에 포르쉐나 람보르기니 등 슈퍼카를 관상용으로 주차할 수 있다고 한다. 거주자들은 월 관리비가 아깝지 않다는 분위기다. 성수동 트리마제에 살고 있다고 밝힌 한 입주자는 부동산 커뮤니티에 "관리비에 사우나와 헬스가 포함돼 있다. 여기에 별도로 전기세와 청소, 식사 비용이 사용하면 부과된다"며 "단지에 상주하며 근무하는 직원만 어지간한 중소기업 수준으로 관리가 잘 된다. 관리비가 적지 않지만, 서비스 품질 대비 만족스러운 수준"이라고 만족스러워했다. 도대체 누가 살까 월 2000만원을 5년 동안 모으면 약 12억원이 모인다. 10년이면 24억원이다. 월 수백만 원에 달하는 관리비를 모으면 1년이면 어지간한 중형차 한 대 가격이 나온다. 보통의 사람이라면 월세와 관리비 낼 돈을 모아 착실하게 집을 사는 편이 낫다고 볼 수 있다. 부동산 업계는 집을 사지 않고 막대한 월세와 관리비를 내면서 사는 사람들의 직업군과 유형이 어느 정도 정해져 있다고 보고 있다. 글로벌 다국적 회사의 CEO나 임원급 직원으로 파견을 온 외국인, 이미 자가가 있지만 편리하고 입지가 좋은 집에 살고 싶어하는 신흥 자산가, 법인 등이 월세를 부담하는 회사의 고위 직급이 대부분이라는 것이다. 서울 청담동 인근 공인중개소 관계자는 "이런 집은 평범한 사람은 못산다. 보통 내국인의 경우 이런 집은 실거주 목적보다는 향후 부동산 가격 상승이나 월세 수입 등 투자 수익을 목적으로 매매를 선택한다"며 "외국인 CEO나 임원이나 자산가는 투자가 목적이 아니라 거주 편리성에 목적을 둔다"고 했다. 최근에는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나 주식으로 큰돈을 번 젊은 층이 초고가 월세에 거주하는 사례도 늘어나는 추세라고 한다. '영 앤 리치'로 불리는 연예인도 막대한 월세나 관리비를 내며 살고 있다. 서울 한남동 인근 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꼭 유엔빌리지나 한남더힐이 아니어도 이 일대에 연예인이 많이 거주한다. 한강 뷰로 한남동과 이태원이 가깝다. 그런데 자가가 아닌 월세인 경우가 많다. 세금 문제나 절세 때문일 수도 있고, 소속사와 계약 사항일 수도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커뮤니티 시스템이 잘 돼 있는 주상복합이나 케이터링 서비스가 되는 대형 오피스텔은 월 관리비가 당연히 많이 나온다. 월 100만~200만원 수준인 곳도 있는데 여기 사는 분들한테는 많은 액수가 아니고, 연예인 거주자의 경우 소속사에서 내주는 경우도 있다"고 귀띔했다. 그러면서 실제로 한남동 인근 한 오피스텔에 유명 걸그룹 출신 멤버가 오랜 시간 같은 곳에서 세입자로 살았는데, 관리비가 100만원가량 되지만 단 한 번도 밀린 적이 없다고도 했다. 엄청난 관리비와 월세로 대중을 놀라게 한 갤러리아 포레는 김수현, 인순이, 지드래곤, 한예슬 등 유명 연예인이 많이 사는 아파트로 더욱 알려져 있다. 업계 관계자는 "10년 전망해도 월 1000만원씩 내고 사는 '월천족'이 화제가 됐다. 그런데 이제는 '월이삼천족'이 적지 않다. 금리 인상으로 월세가 올해만 20~30% 급등하면서 '월사천족'도 더 생겨날 것"이라고 했다. 황한솔 경제만랩 리서치연구원은 "서울 아파트 전셋값이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도 지속할 것으로 보이자 세입자들이 전세자금 대출이자보다 정해진 월세를 내는 것이 유리하다고 판단돼 월세 수요가 늘어났고 가격도 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2.11.07 07:00
연예

40대 접어든 한예슬 "체력 떨어질 때 나이 들었구나 느껴"

배우 한예슬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일상을 공개했다. 40대에 접어든 나이에 대한 솔직하고 유머러스한 말도 덧붙였다. 한예슬은 21일 유튜브 '한에슬 is'에 새 영상을 업로드했다. '소소한 행복이란' 제목의 영상에는 여배우의 철저한 자기관리 이미지와 달리 달달한 디저트를 먹는 모습을 보여줬다. 한예슬은 "몸을 만드는 것 외에 이 즐거움을 삶에서 배제하고 싶지 않다"며 "달달한 것과 커피는 꼭 먹어야 한다. 나의 소소한 행복"이라고 전했다. 한예슬은 소속사 스태프와 이야기를 나누며 나이에 관해 말했다. 그는 "주름이 생기고 이런 것들로 나이가 들었다고 느끼는 게 아니라 체력이 급격히 훅훅 떨어질 때 배신감을 느낀다"고 했다. 이어 "나 나이 들었구나. 맞다, 40대구나 한다"며 웃었다. 이은경 기자 2022.02.22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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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비하인드 속 '멋쁨'의 정석

배우 한예슬이 '멋쁨'의 정석을 보여줬다.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는 18일 카메라 앞에서 빛나는 한예슬의 프로페셔널한 자태가 담긴 광고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2022 컬러 퍼플 컬러의 의상을 소화했다. 더 나아가 내리쬐는 태양 아래 한 폭의 그림 같은 장면을 연출하고 있는 한예슬은 가디건을 살짝 내린 채 가녀린 어깨를 드러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브라운 슈트에 단정히 묶은 헤어스타일 한예슬은 또렷하고 이목구비에 우아함과 시크함이 넘치는 눈빛으로 시선을 압도, 또 다른 사진에서는 블랙 슬립 드레스로 매혹적인 분위기로 자아내며 걸크러시를 뛰어넘어 '멋쁨'을 입증했다. 이날 한예슬은 완성도 높은 결과를 위해 끊임없이 모니터링하는 것은 물론 다채로운 포즈와 절제된 제스처를 적재적소에 활용한 프로페셔널한 자태로 현장의 스태프들의 찬사와 감탄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예슬은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높은엔터테인먼트 2022.01.18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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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의 4색 매력

배우 한예슬이 ‘매력 맛집’의 면모를 뽐냈다. 5일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는 마스크 광고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한예슬의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예슬의 4색 매력이 포착됐다. 먼저 그레이 컬러로, 한예슬은 슈트 셋업에 무심하게 묶은 헤어와 레드 립으로 시크함이 넘치는 걸크러쉬 아우라를 자랑했다. 이어 베이직한 스타일링을 자신만의 무드로 스타일리시 하게 소화해낸 한예슬은 라떼처럼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함께 베이지 콘셉트를 완성했다. 연이어 퍼플 콘셉트로 단번에 분위기를 변화 시켰다. 한예슬은 풍성한 웨이브 헤어에 사슴 같은 눈망울, 살짝 머금은 미소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심쿵 하게 만든 것. 마지막으로 한예슬의 또렷한 이목구비가 집중되는 브라운 컬러 속에서 우아함과 고혹미를 보여줬다. 한편, 한예슬은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1.05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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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세 연하남과 열애 한예슬, 럽스타그램 휴지기에 올린 영상 "너무나 생큐"

배우 한예슬이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다.그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요즘 인스타도 뜸하고 해서인지 저희 회사에서 팬분들 위해 만들어준 영상이에요. 너무나 생큐"라는 메시지와 함께,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의 공식 SNS 계정을 태그했다. 이와 함께 그가 공개한 영상에는 화보 촬영 현장에서 열일하는 한예슬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해당 영상에서 한예슬은 메이크업 도중에도 사랑스러운 표정을 지어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동안 10세 연하의 남자친구 류성재와 럽스타그램을 공개해 왔으나 한동안 활동이 뜸해 팬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는데 모처럼 밝은 근황에 팬들은 응원을 보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12.1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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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경계 무너뜨리는 소화력… "워너비 패셔니스타"

배우 한예슬이 워너비 패션 아이콘임을 다시 입증했다. 한예슬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는 15일 여성의류 브랜드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있는 한예슬의 광고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다채로운 포즈와 눈빛으로 변신을 거듭했다. 롱 헤어스타일과 가을 장미를 머금은 메이크업에 시크한 스타일링을 더하여 한예슬 만의 카리스마와 도회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이어 분위기를 완전히 바꿔 놓았다.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한예슬의 맑은 피부가 돋보이는 코랄 메이크업, 러블리한 스타일링으로 인형 같은 미모를 한껏 뽐내고 있다. 이날 한예슬은 스타일과 무드의 경계를 넘어선 남다른 소화력으로 다시금 워너비 패션의 아이콘 임을 확인했다. 뿐만 아니라 옷의 높은 이해도와 디테일한 표현력은 완벽한 완성물을 탄생시켰다.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10.15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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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 한예슬, 코로나19 극복 위해 5000만원 기부[공식]

배우 한예슬이 기부의 뜻을 표했다. 재난구호모금 전문기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측은 10일 "한예슬이 최근 소속사를 통해 희망브리지에 5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알렸다. 한예슬은 기부금과 함께 "코로나19로 특히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써달라"는 메시지를 전했다는 후문이다. 한예슬은 앞선 9일 남자친구 류성재와 미국 일정을 마치고 귀국, 공항에서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한예슬의 사생활을 꾸준히 언급하고 있는 유튜버 등은 여전히 한예슬과 관련된 추측성 이야기를 공개하고 있지만, 한예슬은 귀국하자마자 기부를 첫번째 소식으로 전해 아랑곳하지 않는 듯한 마음을 가늠케 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8.1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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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전 소속사 대표 저격 "부끄러운 줄 알라"

한예슬이 전 소속사 대표를 강도 높게 비난한 가운데, 네티즌들이 내막에 대해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3일 배우 한예슬이 자신의 SNS 계정에 '이 사람이 제 전 소속사 파트너즈파크의 대표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전 소속사 대표의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한예슬은 남자친구와의 논란이 일자 '왜 이런 일들은 항상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됐을 때 일어나는 건지. 참 신기하다'라는 글을 적었던 바, 이번 공개 저격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해당 게시글은 삭제된 상태다. 이어 한예슬은 전 소속사 대표에 대해 '지금 내 남자친구를 소개해준 사람이기도 하다. 긴 말 안하겠다. 난 당신의 만행을 다 알고 있다. 부끄러운 줄 알라'며 노골적으로 비판했다. 지난 4월 한예슬은 전 소속사인 파트너즈파크와 계약을 종료, 높은엔터테인먼트로 둥지를 옮겼다. 이후 10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그러나 유튜버 김용호가 '한예슬의 남자친구는 화류계 출신'이라고 폭로하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한예슬은 폭로에 거부감을 드러내며 강경대응을 예고했고, 거짓 루머에도 적극적으로 해명에 나섰다. 박상우 기자 2021.07.03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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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언론 첫대면 무산 "변이 바이러스 확산→공항 일정 취소"[공식]

한예슬이 사실상 언론과 첫 대면 자리였던 공항패션 일정을 취소했다. 한예슬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 측은 25일 공식 입장을 통해 "한예슬의 제주 출국 스케줄이 취소됐다"고 알렸다. 소속사 측은 "앞서 전달 드린 제주도 광고 촬영이 코로나19와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급작스레 촬영에 관한 여러 일정들이 변동됐다"며 "이에 따라 28일 한예슬의 공항 패션 일정도 취소됐다"고 설명했다. 광고 촬영 차 제주도로 출국할 예정이었던 한예슬은 비행 일정을 취재진에 공개, 직접 인사를 나누면서 공항 패션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최근 한예슬을 둘러싼 이슈들로 인해 취재 열기도 뜨거울 것으로 점쳐졌다. 하지만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이 심상찮은 기세를 띄면서 정해진 스케줄이 변경됐고, 한예슬 측 역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공항 촬영을 진행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 소속사 측은 "오랜만에 기자님들께 인사를 드릴수 있는 기회로 생각했으나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한다"며 "어려운 시기에도 잊지않고 애정 가져주셔서 늘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한편, 지난 5월 10살 연하의 배우 출신 비연예인 남자친구 류성재와 공개 연애를 시작한 한예슬은 이후 일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사생활을 저격 당하면서 유튜버는 물론 온라인상 허위사실 유포 및 악성 댓글에 대한 법적 대응을 진행하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6.25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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